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관련 (주식,지원금,부동산 등)

매매법에서 필요한 5가지-주린이 공부

by 라미옹 2023. 3. 22.
반응형

주식을 매매할 때에도 각자 기준을 정해놓고 한다면 주식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 것이다. 오늘은 매매법에서 필요한 5가지를 공부해 보도록 하자.

매매법에서 필요한 기준 5가지

1. 스윙과 단기의 기준 설정

스윙이란?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자주 듣는 단어 중 하나로 '스윙 매매'가 있다. 스윙 매매란 단기간 저점 매수하여 고점매도를 목표로 하는 스피드를 생명으로 하는 매매방식을 의미한다.

보통 기간에 대한 정의가 개인마다 다른데 짧으면 2~3일을 의미하고 길게는 2~3개월까지도 본다.

기간이 짧으면 단기 스윙, 길면 중장기 스윙이라고 하는데 투자자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춰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스윙'은 단타와 장기 투자 사이에 있지만 단타에 더 가까운 매매 기업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스윙 투자의 경우 지지선 돌파 시점에서 매수를 진행하고 저항선에 도달하기 전 일부 혹은 전량을 매도하게 된다. 보통은 보유량의 반만 매도했다가 저항선 밑으로 하락하면 나머지도 매도하거나 저항선을 돌파하면 신고점을 달성하고 하락할 때 나머지를 매도하기도 한다. 

 

모든 매매는 투자자 본인의 성향과 환경을 담아야 한다. 
수익률 vs 기간 값
수익률 - 단기투자자? 장기투자자? 즉 내가 5%만 벌 것인지 20%를 벌 것인 건지를 정하는 기준
기간 값 - 1년, 5년, 10년, 20년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투자할 것인지를 정하는 기준 (한 종목을 투자하는 기간)
투자자 본인의 환경이 주식 장을 들여다보기에 여유로운 시간 vs 한정된 시간

스윙과 단기 예시

수익률과 기간 값 그리고 투자자 자신의 환경에 따라 추천하는 공부법대로 3개월~1년 동안 하고 나의 성향을 찾고 조금씩 수정하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 성장한다.

2. 모든 매매에는 100%가 없다.

100%로 수익을 보려고 한다?

손절 없이 수익만 보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얼마나 존재할까?

상식적으로 절대 없다!

우리 주변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살펴본다면 100% 수익만을 자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루는 수익을 보았더라도 다른 하루는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모든 종목, 모든 투자에서 100%라는 것은 절대 없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투자하면서 100%는 아니어도 수익을 보는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하게 공부하고 이것을 익혀야 한다.
수익 값 vs 손절 값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지수이다!
스윙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지수는 모든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평균값, 즉 지수가 오르면 상장된 기업들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지수가 반등을 할 만한 자리에서만 매매를 진행한다면 수익 값의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지수는 2~3일 하락하고 2일 반등을 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즉 지수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법의 확률을 높일 수 있고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3. 시장을 이기고 있는가?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 투자 수익률을 높일 확률이 좋다. 
코스피 시장보다 더 좋은, 상장되어있는 기업보다 힘이 강한 종목이라면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시장을 이긴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코스피 지수보다 강한 종목! 코스피 지수보다 강한 종목을 찾아 매매해야 한다.
시장을 이기는 종목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2000개가 넘는 종목 중에서 시장을 이기는 종목이라는 것은 어떠한 세력이 관리를 한다는 간접적인 뜻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력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차근차근 오르기도 하지만 어느 적정선을 넘겼을 때는 또 하락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와 어떻게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성이 반드시 있다.

4. 주도주인가? 대장주인가? 

주식 투자자 중에서 특히 우리 개미들의 경우 투자하는 돈은 한정적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시장의 돈도 한정적이다.

한정적인 돈으로 투자를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세력은 계속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 일정 기간 조정을 준다. 
주도주의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시장의 자금도 한정적이기 때문) 상승하고 있던 A종목이 갑자기 하락세를 내면서 일정 기간 같은 가격의 조정 기간이 주어진다면 세력이 B  종목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일별로 달별로 테마가 바뀌면서 상승과 하락을 달리는 테마의 선순환이 진행되는 것이다.
주도주와 대장주는 대부분 더 많이 오르고, 덜 빠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같은 섹터에서도 당일날 좀 더 많이 상승한 종목이 대장주, 그리고 주도주이다.
우리는 최대한 주도주와 대장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효율적인 매매를 해야 한다.

 

주도주와 테마주 관련하여 아래 포스팅을 확인하자.

 

주도주, 테마주 고르기 -주린이 공부

좋은 주식을 고르려면 주도주와 테마주를 고르자! 주도주 주도주란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주된 업종 또는 종목 군'을 말한다. 상대적으로 기업실적이 크게 호전되는 업종이 주도주로 등장하

ong-rami.tistory.com

5. 그렇다면 어떤 세력을 따라가야 하는가?

탑 트레이너들의 공통적으로 보는 종목은 모두 동일한 기준을 가진다. 
바로 거.래.대.금! 거래대금이다.
거래대금이 모든 매매법에서 종목을 선택할 때 가장 은 판단법이다. 
같은 기준의 종목이 있다면 거래대금이 높은 쪽을 선택하자.

 

거래대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산출되어 활용되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대금은 개별 종목의 관점에서 계산되는 수치적 지표라면 코스피, 코스닥 혹은 코넥스와 같은 특정 주식시장 유형에서 일정 시간 동안 거래된 총 거래 금액을 의미한다. 

좀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거래량은 거래되고 있는 주식의 수량이라면 주식 거래 대금은 이를 금액으로 표시한 것이다. 

거래량이 많으면 그날의 인기종목, 테마주를 알 수 있으며 주가에 거품이 껴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으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임을 뜻하며 매도할 때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거래가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재무가 건전한 회사라면 오히려 매수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거래대금을 보는 방법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 시스템을 조회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반응형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증권·파생상품의 시장정보(Marketdata), 공매도정보, 투자분석정보(SMILE) 등 한국거래소의 정보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 서비스

data.krx.co.kr

원하는 시장과 날짜를 선택 후 우측 거래대금을 클릭하면 상위 순으로 정렬되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KRX의 장점으로는 종목 코드와 거래량, 등락률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특히 날짜를 지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그 외에도  HTS를 이용하여 장 시작 전과 장 종료 후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한 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반응형

댓글